생활의 달인 안동찰떡 달인 안동 위치 연간 300만개 판매 80년 역사

안녕하세요. 8월 8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안동찰떡 달인 방송 되었다고 합니다.

안동찰떡 달인 방문 후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찰떡 달인 방문 후기 리뷰

달짝, 쫀득, 꼬소한 삼미일체의 떡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입맛에는 맞지 않을 법도 합니다만, 적어도 심심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꽤나 맛있는 떡이었습니다. 열개 정도 사다가 할머니한테 드리니 맛있게 드셔서 드리는 저도 참 기분이 좋았네요. 간고등어야 어차피 동네에서도 안동에서 가져온 걸 냉동으로 파니까, 떡을 좋아하신다면 선물용으로는 이 녀석이 더 적당한 느낌입니다.

아침일찍가서 샀어요 주차공간도 있고 맛있어요

다양한 인절미. 흑임자 인절미는 서울과 달리 가루가 아니라 원물형태로 붙어있어서 특이했다. 인절미 종류별로 먹었는데 맛있었고 빨간식혜가 신기해서 먹어보았는데 건강에는 좋을 거 같다.

새로운 식감의 찰떡이었다. 친가,외가 모두 안동이라 다수 방문하였음에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유명하긴 유명한지 할머니도 아는곳이라고 하셨다. 개별포장으로 판매하여 이침식사로도 적합할 것 같고 달지않아서 맛이 좋다.

안동에서 이곳 떡은 꼭 먹어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소문대로 맛있네요

찰진 떡 식감이 훌륭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다 출출할때 하나씩 드시면 간식으로 👍

경주의 황남빵집이 있다면 안동에는 버버리찰떡이 있다고 하겠다. 사거리의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에 5대 정도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들어가면 직원들이 뒤에서 열심히 버버리찰떡을 만들고 있고 찰떡 하나하나가 별도로 포장되어 있어 다루기 쉽다. 예전에는 개별 포장을 하지 않고 종류별로 하나씩 해서 포장을 해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직사각형 형태의 찰떡에 고물을 양쪽으로 붙여 놓은 것으로 종류별로 5종류 정도가 있는 듯 하다. 검은깨, 휜깨, 팥고물, 콩고물 등이 있고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다. 한 번에 다 못먹을 때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기 1-2시간 정도 전에 내어 놓고 먹으면 됨. 쫀득한 맛이 별미다. 안동 식혜도 같이 팔고 있다.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아이스팩도 넣어주셨어요 친절하세요

최고로 맛있는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