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5☆ 맛집을 발견 영주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 메뉴는 하나다. 육회비빔밥 11시30분 오픈인데 빠른 시간안에 손님으로 채워진다. 육회는 싱싱하고 맛있다. 특히 밑반찬으로 나오는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있다. 비빔밥이랑 같이 나오는 미역국도 훌륭하다. 영주의 식당들이 조금 불친절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곳 젊은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하다. 그래서 음식의 맛을 배로 채워주는 느낌이다.
영주는 한우구이를 제외하고는 유명한 맛집이 거의 없는데 육회비빔밥으로 맛소문을내고 있는 흥부가는 매우 만족스럽다. 육회가 신선하고 색깔도 좋아서 단연 좋은 고기를 사용한다는 걸 알수 있다. 육회비빔밥이 13,0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같이 나오는 반찬류들이 상당한 수준이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음식들은 미리 해놓은 건조하고 식은 음식이 아니라 바로 튀겨내고 볶은듯 따끈하고 바삭한 식감이라 좋다. 반찬들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있고 미역국도 맛있다. 메인인 육회비빔밥에 초장을 넣고 비벼먹으면 깔끔하면서 특유의 식감을 느낄수 있다. 주인장과 아드님의 고객접객은 친절을 넘어 감동이다. 이런 서비스라면 다시 찾아오고 싶게 만든다. 영주 맛집으로 강력 추천한다.
정갈한 찬이 예술입니다:) 고추장이 유명한 만큼 판매도 하고 있더라구요 친절하시고 맛있었습니다
맛있어요! 반찬들도 다 맛있고 육회비빔밥도 좋았습니다. 가격도 괜찮아서 근처 가면 가볼만합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은 한정식집. 양이 넉넉하고 반찬 종류도 많다 뜨거운 미역국이 맛있다
밑반찬 밸런스가 너무 좋고, 메인인 육회비빔밥 역시 너무 맛있게 먹고 나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좀 있긴했는데 정갈하게 잘 나오고 맛이 좋았어요
강원도 영월에서 소문듣고 찾아왔는데 소문난 만큼이나 참 좋았습니다. 또 찾고싶을 만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맛 변하지 않고 잘 지켜 주시길 바라는 맘입니다. 흥부가 종사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영주를 대표하는 식당. 식사시간이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아주 일찍 가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걸 각오해야 한다. 2007년 11월 문을 열었다. 역사가 오래 되진 않았지만 짧은 시간 내 육회를 좋아하는 지역사람들 입맛을 사로잡았다. 양반가 후손이던 창업주 할머니의 손맛이 비법.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비법대로 만든다고 한다. 다른 곳과 달리 한우 우둔살(엉덩이살)로 만드는데, 식감이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다. 반찬이 한정식집처럼 푸짐하다. 김치, 깍두기, 마늘대장아찌, 고추장아찌 등을 비롯, 샐러드, 생선튀김, 잡채, 삶은 계란, 감자샐러드, 튀김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한우비빔밥 전문점이긴 하지만 반찬도 하나하나가 모두 훌륭하다. 메뉴는 간단하다. 육회비빔밥, 불고기비빔밥, 육회를 판다.
육회비빔밥. 불고기비빔밥. 둘다 맛있음. 13000원의 가격에 육회가 듬뿍들어있는 육회비빔밥. 한입에 맛있다는 호불호겠지만 집에서 만든것처럼 정성이 가득해보이는 한그릇 식사. 비비밥에 채소룬의 내용물이 많고 밥도 많음. 게다가 놋그릇대접에 나오는 게 대접받는 느낌이 남. 반찬도 8찬 이상의 집에서 해준밥먹는듯한 맛있는곳. 때를 잘 못맞추면 밥이 없어서 못먹는경우도 생김. 담에 또 가고싶은곳.
육회가 너무 신선하고 밑반찬도 잘나와 너무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육회 비빔밥을 맛봤습니다.. 👍
예약안하고 가면 기본 대기가 있지만 기다려서라도 드시길 강추... 역대급 육회 비빔밥과 젠틀맨 사장님의 아드님! 반찬도 잘 나오고 푸짐한 존맛탱 육회비빔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육회비빔밥집 가면 고기도적고 무엇보다 반찬이 평범한데 이집은 반찬이 너무잘나와요 진짜 외국인 친구있으면 데려오고싶을정도로 한국스러운 분위기에 음식입니다 나중에 이거 먹으로 영주 올듯 합니다
몇번을 허탕치고 올해 드디어 맛본 육회비빔밥! 맛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미역국도 찐~
와 11시30분에 오픈인데, 평일 12시에 가도 10분 기다렸네요! 하지만, 그만큼 맛은 인정합니다! 영주에 가까이 사신다면 진짜 꼭 가보세요! 후회없습니다! 맛은 참기름과 초고추장이 배합된 육회많은 육회비빕밥에 반찬이랑 국도 일품이네요! 딱 이 가게는 일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