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장터 먹자골목 내에 위치하고 있지요. 1층과 2층에 각각 4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콤한 김치가 끼워져 나오는 메밀전병이 인기 메뉴인데요. 녹두전과 수수부꾸미, 메밀부침 등이 함께 나오는 모둠전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홀!!!올챙이국수는 부드러운식감에 김치가 맛있어서 으흠….먹을만하고 콧등치기는 비빔먹었고 강 추천입니다. 메밀전 진짜 맛집!!!시장안에 위치한 식당인데 안에는 훌륭한 깔끔인테리어에 세련되고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 장사에 눈멀어 가득채워도 될텐데 엄청 거리두기 잘지킨다. 사장님 마인드가 배울만하네. 꼭 가보세요.기다려도 후회안합니다.
콧등치기국수, 콧등치기비빔국수, 빈대떡, 수수부꾸미, 메밀전, 메밀전병 등 모듬전 주문했는데 기대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특히 수수부꾸미 같은 경우는 예전에 다른곳에서 먹었던 경험으로 맛 없는 음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부드러운 떡같은 식감에 담백한 맛으로 앞으로 자주 접할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이곳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생곤드레밥과 메밀전병, 이 두가지 메뉴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음
전 따끈 대체적으로 요리들이 깔끔. 직원분들 무척이나 친절하시고 손님도 많았음. 잘 먹었습니다.
정선5일장 시장입구쪽에 있습니다. 운이 좋게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네요 근처 유료주차장(1시간 1천원 선불)에 주차하면 편합니다. 콧등치기,묵밥,곤드레밥,만두국,모듬전 먹었는데 모두 맛있네요. 아이들도 잘먹고 좋아합니다.
요~메밀국수 면이 쫄깃 완전 맛났어요~ 전종류에는 녹두전이 최고입니다 저는 부꾸미와 메밀에 배추잎들어간 전도 좋았는데...모듬으로 먹었봤어요 정선은 가기힘들어 아리랑시장쪽에서 남문쪽인것같아요? 사장님 친절하셨어요~ 정선에 꼭 먹어봐야하는곳입니다~
지방 소도시의 음식점.. 그것도 시장에 있는 음식점 치고는 깔끔한 편. 다만, 시장이라 주차가 불편함 음식은 맛있음 곤드레밥은 물론이고 특히 수수부꾸미가 맛있음 다만, 감자옹심이는 음.. 진하고 걸죽한 맛이 없어 진한맛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속초시에 있는 아무 옹심이 집이 더 맛있을 수도 있음
꼬등치기면 메밀 부침 전병 수수부꾸미 빈대떡 싸게 먹을만함
맛,가격,서비스 모두 좋아서 방문 후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담백해서 느끼하지 않으면서, 맛은 또 너무 맛있습니다. 정선 가시는 분들은 이 집 꼭 들리셨음 좋겠어요! 콧등치기국수(물,비빔)/곤드레밥/모듬전 이렇게 먹어도 2만원대입니다! 콧등치기국수는 물과 비빔다 맛있지만, 비빔이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곤드레밥은 곤드레의 향긋한 향에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콧등치기국수와 함께 꼭 먹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듬전의 수수부꾸미는 특히 쫀득쫀득해서 맛이있었고, 녹두전은 겉바속촉 그 자체입니다. 7천원의 가격이 믿기지 않는 메뉴였어요! 밑반찬도 다 깔끔하고 맛있네요!
올챙이 국수 모둠전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가 맛남 무생채도 맛남
소박하지만 맛있어요 친절해요~홍천잣막걸리 완전 맛남요. 가성비 좋습니다
정선아리랑시장안에 위치한 메밀 전문점입니다 현지주민에게 추천받아서 찾아갔는데, 깔끔하고 구수한 향토음식을 맛볼수 있었어요 식사후 똑같은 메뉴를 집에갈때 포장해가고싶은 맛집입니다 시장 앞 주차가능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부드럽고 시원한 메밀냉칼국수 느낌 함께 나온 반찬들도 맛있고 물 보다는 비빔이 더 맛있습니다. 물은 첨엔 이게뭐지 하는 밍밍한 맛이 았지만 먹다보면 담백하니 계속 당기는 맛이 있음. 정선시당 갈일 있으면 또 가보고 싶네요
지금도 생각나는 맛. 올챙이국수는...상징성으로 드시길... 맛이 애매함... 나머진 다 맛있음.
민둥산 억새(억새 군무나 전반적 경관이 울산 간월재 보다는 뒤지는 느낌을 받았음)를 보고나서 회동집 앞에 다다른 때는, 10.4(금) 17:15분경.. 이 때에도 회동집 앞으로 대기 고객들의 기다림 행렬이 길었어요. 참고로 이 집은 18:00까지만 손님을 받더군요. 다행히도 대기열은 금새 줄어들었고요. 여러가지 메뉴들을 맛 보았어요. 품평하자면, 콧등치기 물국수가 이름 그대로 쫄깃쫄깃 탄성이 굉장했어요. 가장 먹음직스러웠요. 그외에도 모듬전, 곤드래밥이 좋았습니다. 올챙이국수는 호기심에 시켜봤는데, 생김새 외에 식감이나 맛은 썩 좋지 않았어요. 올챙이국수 빼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비슷한 메뉴를 다루는데도 회동집 주변의 식당들은 파리를 날리고 있더군요. 승자독식 효과는 골목식당도 피해가지 않아요. 회동집에 집중된 온기가 주변의 상권으로도 퍼졌으면 하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