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즉석 한우구이 아산 위치 대박의 비밀

생방송오늘저녁 5월 25일 방송리뷰

[대박의 비밀] 손님상에서 발골하는 즉석 한우구이
오늘 대박집을 찾아온 곳은 충청남도 아산시! 이곳에 예약 없이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소문난 대박집이 있다는데. 예약이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라는 이곳의 메뉴는 이름하여 ‘즉석 한우구이’! 손님이 가게에 도착하면 손님상 앞에서 주인장이 직접 소 발골(拔骨)을 시작한다. 인근 도축장에서 공급받은 소 갈빗대를 번쩍 이어 메고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발골 경력 21년 차 고수, 김형순 주인장(50). 어린 시절, 필드하키를 했던 그녀는 남다른 체력과 현란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발골을 진행한다. 이후, 한쪽 불판에선 회처럼 얇게 자른 안창살, 살치살, 갈빗살 등을 굽고 또 다른 불판에는 빈 갈빗대와 미나리를 푸짐하게 올리는데. 이때, 소고기의 한쪽 면만 익히는 것이 고수의 남다른 굽기 비결! 익히지 않은 나머지 한쪽 면은 미나리 위에 올려 증기를 이용해 찌듯이 굽는다. 육향 가득,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한우구이는 물론 큼지막한 갈빗대를 넣어 끓인 갈비탕, 사골 떡국 등이 코스로 아낌없이 주어지는 인심 좋은 대박 식당. 식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즉석 한우구이’를 소개한다.

배터져서 못 먹을 정도 ㅋㅋㅋㅋㅋㅋ 사장님도 유쾌하셔서 좋습니다.

한우코스정말맛있고 사장님이직접구워주시고친절하세요 아프다고했더니사골육수더주셔서몸보신잘하고왔어요

사장님이 도축을 직접 해서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습니다. 기본반찬은 셀프인데 반찬가게에 온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고 간이랑 천엽도 서비스로 나온건데 엄청 푸짐하게 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사장님께서 갈비를 통으로 가져오셔서 직접 손질해주시는데 그것도 재밌는 볼거리였던것 같습니다. 손질해주시면서 사시미로 먹어보라고 조금 잘라주신것도 별미였어요. 사장님이 추전하신대로 주문했는데 갈비살이랑 살치살 까지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살치살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갈비는 쫄깃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엇습니다. 온천하러 가서 별 기대없이 들어간 식당이였는데 최고의 소고기를 먹은거 같아요~사장님이 고기에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장사하는 모습도 보기 ㅈㅎ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해야될수도 있으니까 조금 늦게 가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또 오고 싶네여. 안창살 스테이크 미나리와 표고버섯을 같이 구워줍니다. 궁합이 좋아요. 안창살 진짜를 먹었네요

보는데서 발골하여 줌 신선한 고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정말 배터지게 먹다니.. 대박입니다. 쇠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사장님께서 고기 직접 구워주시는데 과정이.. 말그대로 야생입니다 ㅋㅋㅋ 셀프바(?)도 있어서 새우도있고 여러가지 반찬도 많이있어서 뭐 결과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후회는 절대 안하실듯 ㅎㅎ 그래도 너무 위생적인거 생각하시는 분은 좀 별루일수도 있겠네요.

처음 가본곳~파라다이스도고온천서 신나게 놀구 영업마감시간에 갔는데 인심좋은 사장님께서 마지막으루 받아준 울~식구 사장님께서 직접 갈비살 잘라서 구워주시구 미나리와 함께 먹으니 내 입엔 안전 굿~맛난 갈비살 담에 도고온천오면 다시오기루 약속함~~^^

갓 도축한 신선육을 사장님이 손수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킬..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천상계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