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연 매출 6억! 육해공 필리핀 바비큐 최근 부산에서 핫! 하다고 소문난 맛집! 손님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 메뉴는 비빔밥 같기도 하고~ 초밥 같기도 하고~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 같기도 한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고 있다는데.. 대체 어떤 음식이길래 손님들의 극찬 자자한지 살펴보려 했더니, 음식은 안 내오고 대~뜸 초대형 바나나 잎부터 갖고 나오는 안준영 사장(29). 바나나 잎 위에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밥을 척척 깔아주는데.. 그런데 이때! 주방에서 안준영 사장이 내오는 음식이 심상치 않다.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부터 오징어, 새우등의 해산물. 그리고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등 각종 채소와 과일들까지~ 육.해.공 음식을 총 13가지나 들고 나오기 시작하는데~ 안준영 사장이 전 세계 27개국을 돌아다니며 맛본 음식 중 가장 맛있게 먹었다는 이 음식의 정체는 바로 필리핀 바비큐! 모름지기 바비큐라면 통으로 구운 고기의 맛을 제대로 즐기는 장면이 떠오르겠지만.. 필리핀 바비큐는 고기, 해산물, 채소, 과일 등의 재료를 다양하게 구워 마늘버터밥과 함께 싸 먹는 음식이란다. 비주얼부터 양까지 화려한 필리핀 바비큐를 먹는 방법 또한 따로 있었으니~ 포크와 나이프도 아니요~ 숟가락과 젓가락도 아닌~ 손! 그도 그럴 것이 닭고기가 줄줄이 꽂혀있는 꼬치나, 껍질에 착 달라붙어 있는 홍합 등을 먹을 때는 손만큼 편한 게 없다고~ 격식 차리지 않고 손으로 식사를 시작할 때면 무뚝뚝한 사이에서도 이야기꽃이 피어오른다. 육.해.공 재료들은 손질부터 양념, 조리법까지 모~두 달라 요식업이 처음이었던 안준영 사장은 처음 레시피를 잡고 맛을 낼 때 힘든 시간을 보냈단다. 하지만 자신이 해외에서 겪었던 재밌는 경험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안준영 사장은 손님들 입에서 정말 필리핀에 온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그보다 기분이 좋을 수 없다는데.. 청년 사장의 패기 있는 도전기를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에서 만나본다.
색다른 맛 또다른 여행 재미가 있어서 좋다 이런 맛에 맛집 찾아 다니는 것 아닐까 싶다 필리핀여행 하는 기분으로 먹은 부들파이터 다시 찾아도 신나게 먹을 것 같아요
고기는 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점점 먹다보니 조금 질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또 한번 더 갈수 있겠다라는 느낌울 받았습니다 직원 분들도 많이 친철해요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2인분인데 양도 진짜 많고 맛있어요ㅎㅎ 돼지고기는 좀 퍽퍽한데 그래도 넘맛있어요👍🏻👍🏻
갬성, 맛, 의외로 배부름
양도 많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간이 순한편이라 물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네요 주말에는 대기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잘먹었어요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남녀 커플기준양으로 아마 2인분시키면 배불리 드실수있을거같습니다. 재방문 하고싶네요
부산에 필리핀이 있다고 하시면 믿겠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들파이터에 가보시면 제가 무슨말을 하시는지 알수 있으십니다. 육해공과 다양한 소스 고소한 밥이 마치 제 입안에서 무도회장을 연것같이 매우 고급스럽고 위생또한 깔끔했습니다. 자주는 갈수 없지만 시간이 나면 자주 들릴예정입니다.
솔직히 먹으면서 너무 원시인 느낌이었으나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느라고 말도 없이ㅎㅎ 양이 적은줄 알았는데 먹고나니 이미 절반이 없어지고 배는 너무 불러서 힘들었다는
이국적인 음식이지만 2인 세트 메뉴가 너무 양이 많아요. 주문시 참고하세요
이인분이상 시키면 나오는 바나나잎이 되게 이뻐요 사진찍고 다른사람들한테 자랑하면 좋을거 같아요.
인스타 맛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생선이 생각보다 맛있어요
손으로 먹는게 재밌어요ㅎ 맛있어요 ~😊
필리핀 음식을 파는 특색있는 가게, 사장님과 알바생도 너무 친절하고 가게 분위기며 음식 데코도 너무 이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