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석곡정류소 인근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계란찜, 시래깃국을 비롯해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곁들여지는 석쇠 불고기 백반이 가장 인기인데요, 양념한 돼지고기를 주방에서 구운 후에 상으로 내지요. 그 외에 한우 불고기, 돼지갈비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도로변에 가능 하구요 숯불향이 가득하면서 달콤 하면서 비게는 쫀득하고 맛나요 기본 반찬도 맛있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진한 양념의 숯불향 가득한 불고기가 맛있어요. 평소에도 웨이팅이 좀 있는듯..밖에서도 안에서도..
곡성 석곡에 위치한 '찐'맛집입니다. 흑돼지는 다른 돼지고기와 다르게 비계부위가 아주 쫀득쫀득하죠ㅋ 네 정말 쫀득쫀득합니다. 고기가 정말 미쳤습니다. 두툼하게 썰어놓은 흑돼지와 알맞은 양념ㅋ 그리고 밑반찬의 퀄리티가 메인메뉴의 퀄리티를 더욱 드높여줍니다. 특히 저 쑥이 들어간 시래기국과 달래무침ㅋ 정말 맛있는 한끼 식사였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요ㅎㅎ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어요 흑돼지로 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좋아요
한 번씩 생각나던 식당 광주에서 열심히 달려 오픈 시간에 맞춰 간 곳 넘나 맛있댜~ 4살 딸램은 맵다고 안먹더군요 아싸~ 다 내 거다!!! 딸이 밥 안 먹어도 마냥 좋았던 거 같아요
(강력추천) 엄청난 맛집..! 일행 모두가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숯불 향이 가득 입혀진 1인당 1만3천원 돼지불고기 정식이 맛있습니다. 반찬은 정갈한 맛을 자랑합니다.
유튜브 먹방을 보고 잠깐 들러서 먹어 보았는데 정말 맛이 좋은 흙돼지석쇠구이집!! 돼지 비게살의 식감과 달콤한 양넴맛이 불향과 함께 잘 조화를 이루는 식당!! 석곡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남자사장님의 따뜻한 설명만큼이나 반찬도 엄마집밥처럼 정겹게 맛나서 넘나 행복한 한끼였습니다.한시간 가까이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않았구요.드디어 자리에 앉았을때 배가 고파서 먼저 반찬을 먹고 있으니까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걱정스런 말투로 배고파도 반찬 너무 많이 먹지말고 참고 이따 나오는 고기 많이 먹으라는 말씀해주시는데 아흑 눈물이ㅜㅜㅋㅋ별것 아닌 한끼식사같아도 이런 디테일한 감동이 재방문을 이끌어내는거겠지요.왕복 5시간걸리는 거리라 자주 못오기에 직접 쑤신다는 도토리묵,시래기국 진짜 사오고싶었습니다ㅠㅠ조만간 또 올께요~계산뒤에 잘 먹었습니다~!!라고 웃으며 나가시는 모든 손님들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