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가족모임 여기서 하고 너무 좋아 재방문한곳! 모임장소로 재격인것같다^^ 먼저 나오는 닭구이에 든든함 채워주고, 바로 다슬기백숙이 나온다 이것은 찐이다! 어쩜 국물과백숙이 다슬기와 진하게 어울어져서 속풀이로 딱이군! 사이드에나오는 찬도 시골밥상처럼 정갈하고 깔끔했다. 마침 자리도 잘잡아서 옆에 흐르는강을 보며 맛도 두배고,운치도있고 너무 좋다.
다슬기 백숙 구성이 정말 좋더라고요 ~ 싱싱한 닭가슴살, 똥집, 간, 양파, 감자 구이가 먼저 나오고, 다슬기 백숙이 나와요! 양도 푸짐하고 건강식 보양식으로 딱이에요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두분다 만족하셨어요^^ 가족 모임하기 정말 좋은 장소에요~ 강추입니다👍
백숙하는곳은 많이가봤는덕 이렇게 닭구이까지 나와서 너무좋았어요 음식도 푸짐하고 마지막에 다슬기백숙탕에 수제비가 너무 맛있어요 세가지 메뉴를 먹은느낌 다음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도 함께 가도 먹을수있어서 넘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번창하세요~~
곡성 청계면 가는길 섬진강변이 자연그대로라 너무 좋네요. 음식맛도 좋습니다. 재료도 모두 국산이네요.
다슬기닭백숙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도 끝내줘요^^
작년 수해, 올해 다슬기 물량 부족으로 다른 메뉴는 안되고 현재 메인메뉴인 다슬기 닭백숙만 가능하더라구요. 시골이어서 주차는 매우 편했어요. 백숙은 시간이 좀 걸려서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걸 추천드려요. 어른들은 좋아하시는데 다슬기 안좋아하시는 분이나 조금 어리신 분들은 다슬기 맛을 안좋아하시더라구요. 그냥 국물 아니고 다슬기를 수시간 고아서 육수 내신다고 하셔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슴살쪽 퍽퍽살은 자주 남기게 되는데 그걸 먼저 구이로 먹을수 있어서 코스처럼 좋았습니다. 닭구이랑 양파랑 감자 구워서 먹고나면 백숙 내어주시는데 다리가 접시를 넘을만큼 완전 커요. 4인정도 먹으면 배부르게 잘 먹을수 있어요. 죽은 없고 다슬기 수제비 드시라고 수제비 반죽 주시는데 직접 떼어 넣을수 있어서 재밌어요.
조미료가 첨가않된 순수한맛
섬진강 보면서 몸보신 제대로!!
음식도 맛있꼬 직원분들도 친전해요~ 특별한날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모임있을 때도 가기에도 너무 좋아요~ 섬진강을 끼고 있어 맛이 두배가 되어요. 먹으면서 풍경 구경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로 단풍 때는 단풍 구경으로~
몇일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지인들과 다시 방문했지요^^ 두번째 갔는데도 맛과음식은 변함없이 맛나게 먹었네요~ 데리고간 지인들도 넘 좋아해서 기분이 짱 좋았습니다^^ 섬진강 보며 먹는
우연히 가게된 식당 ~ 후회없이 잘 먹고 갑니다♡ 양도 맛도 최고 ^^^^ 원래 백숙을 좋아하는데 깔끔한 다슬기육수에 담긴 백숙이 넘 시원하고 맛남~ 마지막 수제비가 한수임 다슬기 좋아하는 사람 여기로!!!!!~~~~ 강추 합니다♡